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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부동산 특집: 쪽방촌의 주인은 누구인가? 두바이 부동산 가난편: 서민의 집, '파티션'두바이의 한국 교민들은 대개여기 직장이 있어서회사에서 집세를 제공하고 있고,그게 아니더라도 대부분 경제적으로 곤궁치 않은 계층이 많기에,이런 형태의 방에 살일은 거의 없을것이고,아perfect.coolhawk010.com  두바이의 쪽방촌 비즈니스, 파티션 월드우리나라의 쪽방촌에 대해,이런 기사를 봤다.   쪽방촌 뒤엔… 큰손 건물주의 ‘빈곤 비즈니스’ |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  빈곤이 '비즈니스'가 되는 곳, 우리가 몰랐던 쪽방촌의 현실[서perfect.coolhawk010.com 에 이어지는 내용이니 참고하시고 우라나라 쪽방촌이나 고시원 사업도 대개는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게 너무나 당연하지만,두바이의 경우는 이 구조가 또 좀 묘한것이.. 2024. 7. 27.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못 살겠다고 생각한 이유 내가 예전에,두바이 10년차인 어떤 한국인 교민분한테 "두바이가 질리면 어디서 살지 고민중이다,사우디아라비아는 어떨까?"라고 물었더니그 교민분이 손사래를 치시며 "사우디 살고싶으면그냥 uae내 다른 토후국에서 살아봐라, 두바이 빼고는 사우디 체험 비슷하게 할수있다"라고 했었다. 음, 난 아랍에미리트에서는 두바이 외에 가본곳이 아부다비랑 샤르자 뿐이라서저말이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아부다비만 되어도 좀 조용해서,핫플레이스인 두바이랑은 분위기가 꽤 다르긴 하다, 또 샤르자는 UAE내 최강 보수동네지만그래도 그렇다고, 사우디랑 비교할 수준은 또 아니다. 그마만큼 사우디는 여러가지 의미에서굉장히 최강이었다,그게 일단 샤르자든 아부다비든 그래도 uae의 경우는,아무리 날이 덥고 그래도 길에 사람이 없지.. 2024. 7. 24.
두바이 물가: 두바이에서 보세옷과 신발은 어디서 사나? 내가 2년전에 처음 두바이에 왔을때는,옷이나 신발은 뭣도모르고포레버21이나 에이치엔엠 같은 곳에서만 사고,와 두바이는 싼 보세옷가게라는게 없구나라고 혀를 찼었다. 그게 물론 포레버 21이나 에이치엔엠도 싼 보세,,.인게 맞기는한데,뭔가 가격이 시원하게 싼 느낌은 또 아니다.즉 분명히 중저가긴 한데,저가라고 보기엔 애매하단 것이다. 그러면 대체 한달에 이백만원도 못버는나포함 우리 외노자 언냐들은 대체 뭘 입고 뭘 신는걸까?그 답은 바로 이너넷쇼핑이었다, 두바이에는 몇군데의 인터넷쇼핑몰이 있는데,대표적인 것은  아마존 (쿠팡느낌)눈(지마켓느낌)이정도를 꼽을 수 있지만,이 둘다 생필품이나 공산품 사기에 좋은 느낌이고 뭔가 아주 트렌디한 옷이나 신발을 구매하기에는절대 말이 안되는 곳이었다.뭐 아주 베이직한 기본.. 2024. 7. 20.
니하오 칭챙총보다 더한 인종차별 발언 인종다른 나라에서 살다보면 어쩔수없이, "니하오!""칭챙총!"소리를 안듣기가 어렵다. 칭챙총의 경우 명백하게 인종차별로 분류가 되긴하는데,이것도 사실 아주 완벽한 인종차별로 보기도 좀 그런것은그게 칭챙총이란 말이 인종차별 발언인지 전혀 모르는 외국인이 널리고 깔렸다,이게 그냥 니하오같은 인사인줄 아는 경우도 많고,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아시아인을 보면 한마디 해볼수있는단어라고 생각하기도 하던데,그래도 좀 개념있고외국인 대하는 매너가 세련된 사람은칭챙총 소리는 전혀 안하기는 한다. 그렇다면 문제의 니하오는 어떨까?이 니하오의 경우, 진짜 애매해진다.당연히 다문화사회에서 오래 자랐고어느정도 세계문화에 대해 뭘 좀 알거나 배운인간들은,절대 우리를 보고 대놓고 니하오라고 하지는 않는데,이 두가지 케이스에 해..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