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픽스초콜릿 열풍에 대하여
두바이에 사는 한국인으로서드디어 급기야 뽜이널리,이 얘기를 도저히 안하고 넘어갈 수는 없을것같다,바로 두바이 초콜릿에 대해서다. 먹어봤느냐?안 먹어봤다,일단 나같은 거지가 먹을 금액도 아닐뿐더러난 초콜릿은 누텔라로 정리가능이므로딱히 관심도 전혀없다, 내가 진짜 놀란것은,그 두바이 초콜릿이란 것에 대한한국인들의 엄청난 열정이었다.우리네 한국인들은뭐 하나 유행했다하면그걸 꼭 도전해보고야 마는것을 좋아하는데,그 심리자체는 그렇다 치고,그게 이역만리 두바이라는 곳의 물건까지이어진다는 것이 충격이었다. 대만 카스테라나 마라탕이나 탕후루나, 다 그럴수있다,그런 것들은 죄다 이웃나라 것들에한국에 매장이 있었고 가격도 싼데,도전안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게다가 내가 알기로는,그 원조 대만 카스테라, 원조 탕후루를 먹으러..
2024.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