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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람들의 추구미: 2. 남자편 지난 1편  두바이 사람들의 추구미 1. 여자편인종 전시장에 더해인구의 90퍼센트가 외국인인 두바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뭘 어떻게 하고다니든완전히 자기마음이라는 것이다. 한국이든 어느나라든보통 그 나라에서 통하는 어느perfect.coolhawk010.com  여기에 이어지는 글. 지난번에 두바이 여자들의 추구미에 대해글을 썼었기에 오늘은 남자들에 대해 써본다,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두바이에서 외모에 가장신경을 안쓰는 듯한 종족의 남자들은어떤 그룹일까? 인도나 인도아대륙 남자들을생각할수 있겠지만,아니다,물론 이쪽 남자들이 그렇게 아랍남자만큼 멋을 많이 부리진 않으나,한국인들 생각처럼 신경 안쓰는 것도 아니다.(물론 도저히 그런것에 관심 둘수 없는,최하류층들은 제외한다면)일단 이들은 대부분 수염.. 2024. 9. 11.
두바이 사람들의 추구미 1. 여자편 인종 전시장에 더해인구의 90퍼센트가 외국인인 두바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뭘 어떻게 하고다니든완전히 자기마음이라는 것이다. 한국이든 어느나라든보통 그 나라에서 통하는 어느정도의 유행이나 스타일링 같은것이 분명히 존재한다.그래서 어느나라에서 살든,외국인으로서는 그 현지인,즉 로칼들의 스타일을어느정도는 따라가게 되어있다.이걸 너무 신경안쓰고외국인인 나는 내 마음대로 하고다니겠다!라고해도 누가 뭐라고는 안하지만,현지인들이 전혀 안하는 스타일이나 추구미를너무 대놓고 하고다니기엔아무래도 좀 시선받는다. 물론 자국인들끼리도 마찬가지라서,남의 시선에 민감한 한국인들은한국에서 살 때는유행에 너무 뒤처진 차림이나너무 촌스러운 것, 한국인들이 전혀 안하는 스타일을고집한다면 아무래도 시선받는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도.. 2024. 9. 10.
두바이 미용실, 네일샵, 속눈썹, 뷰티살롱에 관하여 두바이 거지라이프를 열심히 실천중인 나는두바이내 많은 교민들이 이용하는한국미용실은 단한번도 간적이 없다,그게 가격차이가 저가형 미용실하고는비교도 안되기 때문이었다. 두바이는 우리나라와 다르게살롱이라는 이름으로 안에 미용실, 네일샵, 마사지, 속눈썹연장을 모두다 할수있는 구조가 기본이다.  우리나라가 각각의 샵이 다 따로있는 것에 비교하면 장단점이 명확한데,장점은 머리하러 갔다가 네일과 페디를 동시에 할수있어서 시간이 상당히 절약된다는 점이다. 단점은 약간,이런 토탈식 살롱의 경우아무래도 뭐 하나가 완전히 아주 전문적이라는 느낌은잘 안든다는 것이다.이거는 우리나라도 드물게 있는토탈살롱은 그런경우가 간혹 있다. 물론 두바이내에도 옵션이 상당히 다양해서내가 말한것은 좀 저가형 살롱이고 얘네도 비싼데가면, 어느.. 2024. 9. 7.
두바이 도서관의 이상한 규칙들 두바이에는 도서관뿐 아니라 온갖곳에 인력이 넘친다.한국같으면 무인기계가 대신하거나직원 한두명이 일했을 곳에,대여섯명 이상씩의불필요하게 많은 직원들을근무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저임금 인력이 넘쳐서이기 때문일텐데,문제는 그러다보니까, 이 할일없는 인력들이 불필요한 잔소리들을상당히 해대고 다닌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두바이의 도서관에는시큐리티라는 존재가 있다.일종의 경비원같은 개념인데사실 두바이 자체가치안이 개안전하기도 하거니와그나마도 클럽처럼누가 난동피울일도 없는 도서관에굳이 경비가 있을필요가 있나?없다,  그런데도 있는데,그렇다보니 이들의 하는일이란 것이 주로 규칙 안지키는 사람들을 단속^^하고 다니거나도서관의 공지사항이 있을때 그걸 이용자들한테 전달하는 임무다.이런일들을 사서가 안하.. 2024.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