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나영: 동양여자에 대한 이미지
캐나다의 시트콤 중에김씨네 편의점이라는 것이 있다,나름대로 캐나다 안에선꽤 히트작이었다고 하고넷플릭스에서도 볼수 있었지만,상당수의 한국인들은 나포함이 시트콤을 끝까지 보기를 어려워했다, 뭐,'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본 프랑스인들의 심경과비슷하다면 비슷한 것인데,그게 한국인을 묘사한 장면이,같은 한국인이 보기에는 개얼척없는 것들이거의 대다수였기 때문에 그렇다. 다만 이것은,북미 시트콤의 특징인'캐릭터의 병맛성 극대화'라는 점 때문에제작진으로서는 더 그렇게 설정을 잡은측면도있긴 할것이다. 많은 한국인들의 경우,교회집착 엄마가 불편하다,아빠의 과한 반일설정이 말이 안된다,왜 아들은 범죄자냐 등등을 전부 문제삼지만,한국사회의 어떤 일부적인 면들을극대화해서 과장해서,웃기려고 묘사한 것이니 저런것들까진 난 그러려니..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