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도를 아십니까
어제 약간 충격적인 경험을 했는데,그래서 이것의 정체가 뭔지아직도 전혀 모르겠는 중이다. 바닷가 앞에서 웅크리고 있던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는데,어떤 요리사 복장같은 하얀 유니폼을 입은 여자가 다가와서,잠깐 얘기좀 할수있냐고 묻더라, 뭔 얘기를 하고싶냐고 했더니,영적인 얘기라는 것이 아닌가!??!"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그런 것들에 대한 얘기를 좀 할수 있을까요?"라고하더라, 이게 대체 무슨상황인지,사이비종교 포교하러온 것 같긴한데옷은 왜 또 요리사같은위아래 하얀 복장인지,정말 기기괴괴했다. 이게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이슬람교 전도일수도 있을까?아무튼 처음엔 영어를 못한다고 둘러댔는데,그말을 못알아들은 것인지,내 영어 발음이 비루해서인지,아니면 영어 할수있는데 구라라고 생각해선지,이해를 못하는 표..
2024. 10. 15.